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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축구 명문 구단 가운데 하나인 스페인 FC바르셀로나가 15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다음 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경기하고 8월 4일에는 대구FC와 경기할 예정입니다.
12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와 국왕컵, 유럽 챔피언스리그 통합 우승을 2차례나 이뤄냈습니다.
올 시즌 스페인 국왕컵과 라리가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명문 구단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이번 방한에는 폴란드 골잡이 레반도프스키와 '제2의 메시'로 불리는 스페인 신성 야말 등 특급 공격수들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앞서 바르셀로나는 지난 2010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팀과 경기를 벌였습니다.
당시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두 빠진 상황에서 최고의 스타인 메시가 16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2골을 넣었고, 이브라히모비치도 선발 출전해 전반전을 소화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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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다음 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경기하고 8월 4일에는 대구FC와 경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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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스페인 국왕컵과 라리가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명문 구단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이번 방한에는 폴란드 골잡이 레반도프스키와 '제2의 메시'로 불리는 스페인 신성 야말 등 특급 공격수들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앞서 바르셀로나는 지난 2010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팀과 경기를 벌였습니다.
당시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두 빠진 상황에서 최고의 스타인 메시가 16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2골을 넣었고, 이브라히모비치도 선발 출전해 전반전을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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