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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접어든 호날두가 A매치 통산 138호 골을 터뜨린 포르투갈이 승부차기 끝에 스페인을 꺾고 유럽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포르투갈은 독일 뮌헨에서 열린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에서 스페인과 2 대 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 대 3으로 이겨 정상에 올랐습니다.
호날두는 1 대 2로 끌려가던 후반 16분, 크로스가 상대 수비를 맞고 높게 떠오르자 상대 선수와 몸싸움을 이겨낸 뒤 정확한 오른발 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이후 연장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포르투갈은 승부차기에서 다섯 명의 키커가 모두 골을 넣으며 2019년 초대 대회 이후 6년 만에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완성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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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연장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포르투갈은 승부차기에서 다섯 명의 키커가 모두 골을 넣으며 2019년 초대 대회 이후 6년 만에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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