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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LG가 '에이스 못지않은 5선발' 송승기의 호투를 앞세워 키움을 7 대 2로 꺾고 연패에서 벗어나며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송승기는 7회까지 안타를 2개만 내주고 키움 타선을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아내며 시즌 7승째를 수확했고, 평균자책점을 국내 선발 투수 중 가장 낮은 2.30까지 낮췄습니다.
타선에서는 신민재가 3안타 3득점으로 활약했고, 7회 김현수와 문보경이 나란히 2점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삼성의 외국인 선발 후라도는 NC를 상대로 삼진 6개를 뽑아내며 KBO리그 데뷔 3년 만에 첫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삼성 타선은 안타를 단 한 개만 치고도 1 대 0 승리를 거두며 역대 최소 안타 승리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롯데는 최고시속 157㎞의 강속구를 앞세워 7회 투아웃까지 2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감보아를 앞세워 두산을 4 대 2로 이겼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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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에서는 신민재가 3안타 3득점으로 활약했고, 7회 김현수와 문보경이 나란히 2점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삼성의 외국인 선발 후라도는 NC를 상대로 삼진 6개를 뽑아내며 KBO리그 데뷔 3년 만에 첫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삼성 타선은 안타를 단 한 개만 치고도 1 대 0 승리를 거두며 역대 최소 안타 승리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롯데는 최고시속 157㎞의 강속구를 앞세워 7회 투아웃까지 2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감보아를 앞세워 두산을 4 대 2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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