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장타자 방신실 선수가 하루에만 버디 11개와 보기 1개로 무려 10타를 줄이며 단숨에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방신실은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2라운드 경기에서 10언더파를 몰아쳐 중간합계 10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방신실의 10언더파는 2023년 5월 김희지가 세운 코스레코드 6언더파를 4타나 뛰어넘은 새 기록입니다.
방신실과 함께 이가영과 정지효, 한진선과 윤수아까지 무려 5명이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해 마지막 날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1라운드에서 이예원과 함께 공동 선두였던 이가영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습니다.
올해 신인 정지효와 투어 통산 2승이 있는 한진선, 2023년 정규 투어 데뷔 후 첫 승을 노리는 윤수아가 이날 나란히 6언더파를 기록해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임희정과 허다빈, 최혜원이 8언더파로 선두를 2타 차로 뒤쫓았습니다.
최혜원은 6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달성하며 성문안CC에서 KLPGA 투어 첫 홀인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번 시즌 3승을 거둬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다승 등 주요 부문 선두를 달리는 이예원은 이날 1타를 줄여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9위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이 대회에서 5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민지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치고 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40타, 공동 28위에 올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방신실은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2라운드 경기에서 10언더파를 몰아쳐 중간합계 10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방신실의 10언더파는 2023년 5월 김희지가 세운 코스레코드 6언더파를 4타나 뛰어넘은 새 기록입니다.
방신실과 함께 이가영과 정지효, 한진선과 윤수아까지 무려 5명이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해 마지막 날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1라운드에서 이예원과 함께 공동 선두였던 이가영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습니다.
올해 신인 정지효와 투어 통산 2승이 있는 한진선, 2023년 정규 투어 데뷔 후 첫 승을 노리는 윤수아가 이날 나란히 6언더파를 기록해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임희정과 허다빈, 최혜원이 8언더파로 선두를 2타 차로 뒤쫓았습니다.
최혜원은 6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달성하며 성문안CC에서 KLPGA 투어 첫 홀인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번 시즌 3승을 거둬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다승 등 주요 부문 선두를 달리는 이예원은 이날 1타를 줄여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9위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이 대회에서 5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민지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치고 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40타, 공동 28위에 올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