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축구 대표팀 귀국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축구 대표팀 귀국

2025.06.06. 오후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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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위업을 달성한 축구 대표팀이 이라크 원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이라크와의 월드컵 3차 예선 원정 경기를 2 대 0 완승으로 마친 뒤 전세기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섭씨 45도에 이르는 폭염과 불안한 정세 등 악조건을 딛고 무사히 돌아온 우리 대표팀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8일 오후 다시 소집해 쿠웨이트와의 마지막 10차전을 준비합니다.

홍명보 감독의 귀국 소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홍명보 / 축구대표팀 감독 : 밤늦게까지 저희 선수들을 성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고요. 어려운 환경이지만 멋진 경기로 월드컵 진출에 대한 강한 열망이 있었기 때문에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순간부터는 바로 월드컵 체제로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젊은 선수들을 한 번 기용해볼 생각입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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