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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17살 골잡이' 라민 야말의 두 골 활약을 앞세워 프랑스를 꺾고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스페인은 준결승에서 무려 9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프랑스를 5 대 4로 힘겹게 이겼습니다.
후반 22분 야말의 두 번째 골로 5 대 1까지 크게 앞서갔지만, 후반 막판 연달아 세 골을 내주는 등 턱밑까지 쫓기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로써 유럽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이베리아 반도 대결'로 오는 9일 펼쳐지게 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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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유럽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이베리아 반도 대결'로 오는 9일 펼쳐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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