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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PSG가 창단 55년 만에 처음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인 '빅이어'를 들어 올렸습니다.
PSG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두예가 2골에 도움 1개로 활약하는 등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에 5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결승전 출전 명단에 올랐던 이강인은 끝까지 벤치를 지켰지만, 우리나라 선수로는 지난 2007-2008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이후 17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우승 메달을 받았습니다.
PSG는 리그1(리그앙)과 슈퍼컵, 프랑스컵에 이어 이번 시즌 4관왕을 달성했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부임 두 번째 시즌 만에 4관왕을 지휘하며 세계적인 명장의 자리를 재확인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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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리그1(리그앙)과 슈퍼컵, 프랑스컵에 이어 이번 시즌 4관왕을 달성했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부임 두 번째 시즌 만에 4관왕을 지휘하며 세계적인 명장의 자리를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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