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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6경기 연속 안타를 쳤습니다.
워싱턴과 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쳐내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LA다저스의 김혜성은 뉴욕 메츠전에 출전하지 못했고, 다저스는 3대 1로 졌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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