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이정후가 빅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2번 타자로 나섰습니다.
2안타에 2득점까지, 성공적이었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2번 타자로 나선 이정후.
4회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투수의 초구 포심을 받아쳐 안타를 뽑아냅니다.
[이정후 / 샌프란시스코 2번 타자·외야수 : 이정후의 직선 타구가 넘어갑니다. 2루수가 늦게 반응해 선두 타자 이정후에게 안타를 내줍니다.]
이어 도루를 시도했지만 타자의 포수 수비 방해가 선언돼 아쉽게 아웃 판정을 받습니다.
7회 볼넷으로 나간 이정후는 후속 타자들의 볼넷과 안타로 홈까지 밟습니다.
팀의 선취 득점입니다.
2대 0으로 앞선 8회 1사 상황에서 안타를 또 뽑아낸 이정후는 후속 타자의 연속 안타로 두 번째 득점에 성공합니다.
이날 세 번 출루한 이정후는 팀의 4득점 가운데 절반을 책임졌습니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로 팀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정후가 2안타 이상 때린 건 일주일 만입니다.
올 시즌 주로 3번과 1·4번 타자에서 이번에 첫 2번 타자로.
두 번째 시즌을 맞는 이정후에 대한 샌프란시스코의 실험이 이번 시즌 어떻게 정리될지도 관심입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마영후
출처 : MLB 유튜브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이정후가 빅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2번 타자로 나섰습니다.
2안타에 2득점까지, 성공적이었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2번 타자로 나선 이정후.
4회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투수의 초구 포심을 받아쳐 안타를 뽑아냅니다.
[이정후 / 샌프란시스코 2번 타자·외야수 : 이정후의 직선 타구가 넘어갑니다. 2루수가 늦게 반응해 선두 타자 이정후에게 안타를 내줍니다.]
이어 도루를 시도했지만 타자의 포수 수비 방해가 선언돼 아쉽게 아웃 판정을 받습니다.
7회 볼넷으로 나간 이정후는 후속 타자들의 볼넷과 안타로 홈까지 밟습니다.
팀의 선취 득점입니다.
2대 0으로 앞선 8회 1사 상황에서 안타를 또 뽑아낸 이정후는 후속 타자의 연속 안타로 두 번째 득점에 성공합니다.
이날 세 번 출루한 이정후는 팀의 4득점 가운데 절반을 책임졌습니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로 팀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정후가 2안타 이상 때린 건 일주일 만입니다.
올 시즌 주로 3번과 1·4번 타자에서 이번에 첫 2번 타자로.
두 번째 시즌을 맞는 이정후에 대한 샌프란시스코의 실험이 이번 시즌 어떻게 정리될지도 관심입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마영후
출처 : MLB 유튜브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