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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3위 울산이 페널티킥을 막아낸 골키퍼 조현우의 활약으로 제주를 4연패 늪으로 밀어 넣고 선두권 추격에 힘을 냈습니다.
울산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원정 경기에서 전반 4분에 터진 루빅손의 선제골과 후반 19분에 나온 에릭의 결승 골을 묶어 제주에 2 대 1로 승리했습니다.
조현우는 후반 추가시간, 제주의 조나탄이 찬 페널티킥을 막아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전북은 전진우의 리그 8호 골에 힘입어 광주 원정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한 경기를 더 치른 선두 대전에 승점 3점 차로 따라붙었고,
김천은 리그 최소실점팀 강원을 상대로 골 잔치를 벌이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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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는 후반 추가시간, 제주의 조나탄이 찬 페널티킥을 막아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전북은 전진우의 리그 8호 골에 힘입어 광주 원정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한 경기를 더 치른 선두 대전에 승점 3점 차로 따라붙었고,
김천은 리그 최소실점팀 강원을 상대로 골 잔치를 벌이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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