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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이 골키퍼 조현우의 극적인 선방쇼에 힘입어 7년 만에 성사된 어린이날 '동해안더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포항과의 12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조현우는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 키커인 주닝요의 슛을 걷어내면서 무승부의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이로써 울산은 어린이날 동해안더비에서 4승 4무 1패로 우위를 지켰습니다.
광주는 김천과의 홈 경기에서 1대 0으로 이기고 승점 3을 챙겼습니다.
광주는 5위 자리를 지켜냈고, 김천은 2연승에 실패하며 4위에 자리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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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김천과의 홈 경기에서 1대 0으로 이기고 승점 3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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