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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먼에서 열린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배드민턴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이번 대회 모든 경기를 2대 0으로 이긴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은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경기력이 많이 올라오지 않아 아쉬운 순간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부상 회복 이후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고 무엇보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게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 감독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나선 박주봉 감독은 "중국에 져 준우승을 차지해 많이 아쉽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원팀이란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귀국에 앞서 김동문 협회장은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의 개인용품 후원 계약을 공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박주봉 감독과 안세영 선수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안세영 / 배드민턴 여자단식 국가대표 : 일단 경기력으로는 많이 안 올라온 것 같아서 아쉬운 플레이가 있었는데 그래도 부상 회복 후에 이렇게 2대 0으로 계속해서 승리할 수 있어서 자신감도 많이 올라올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박주봉 /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 짧은 훈련 기간에 비해 일단 이번 단체전에서 선수들하고 코칭 스태프가 원팀이라는 그런 마음이 형성된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앞으로 대표팀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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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부상 회복 이후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고 무엇보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게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 감독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나선 박주봉 감독은 "중국에 져 준우승을 차지해 많이 아쉽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원팀이란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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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감독과 안세영 선수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안세영 / 배드민턴 여자단식 국가대표 : 일단 경기력으로는 많이 안 올라온 것 같아서 아쉬운 플레이가 있었는데 그래도 부상 회복 후에 이렇게 2대 0으로 계속해서 승리할 수 있어서 자신감도 많이 올라올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박주봉 /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 짧은 훈련 기간에 비해 일단 이번 단체전에서 선수들하고 코칭 스태프가 원팀이라는 그런 마음이 형성된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앞으로 대표팀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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