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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뛰는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2년 만에 다시 분데스리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그 2위인 레버쿠젠이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2대 2로 비기면서 뮌헨은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뮌헨이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한 건 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입니다.
올 시즌 콩파니 감독이 이끈 뮌헨은 3라운드부터 1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우승까지 내달렸습니다.
김민재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에 이어 빅리그에서 두 차례 우승한 한국인 선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잉글랜드 대표 골잡이자 토트넘과 뮌헨에서 14시즌 동안 무관에 그쳤던 해리 케인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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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에 이어 빅리그에서 두 차례 우승한 한국인 선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잉글랜드 대표 골잡이자 토트넘과 뮌헨에서 14시즌 동안 무관에 그쳤던 해리 케인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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