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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이적생 심우준의 시즌 1호 홈런을 앞세워 선두 LG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화는 LG와의 홈 경기에서 4회에 터진 이진영의 동점 홈런과 심우준의 결승 솔로 홈런에 힘입어 LG에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한화 유니폼을 입은 심우준은 이적 뒤 첫 홈런을 결승 홈런으로 장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화는 3연승을 거두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고, 선두 LG는 시즌 첫 3연패를 당했습니다.
2위 삼성은 SSG를 꺾고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선두 LG를 2경기 차로 추격했고,
롯데는 선발 전원 안타로 키움 마운드를 두들겨 9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KIA는 김선빈이 4안타를 몰아치고 김도영이 2루타 2개를 터트리는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NC에 대승을 거두고 시즌 첫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쿠에바스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kt는 마무리 박영현이 두산에 한 점 차 추격을 허용했지만,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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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3연승을 거두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고, 선두 LG는 시즌 첫 3연패를 당했습니다.
2위 삼성은 SSG를 꺾고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선두 LG를 2경기 차로 추격했고,
롯데는 선발 전원 안타로 키움 마운드를 두들겨 9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KIA는 김선빈이 4안타를 몰아치고 김도영이 2루타 2개를 터트리는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NC에 대승을 거두고 시즌 첫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쿠에바스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kt는 마무리 박영현이 두산에 한 점 차 추격을 허용했지만,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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