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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프랑크푸르트와 비겼습니다.
오랜만에 날카로운 감아차기를 시도한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시작 6분 만에 터진 프랑크푸르트의 선취골은 토트넘 매디슨의 실수에서 시작됐습니다.
매디슨이 공을 빼앗긴 뒤 역습 상황에서 에키티케의 오른발 슈팅을 허용했습니다.
이어 매디슨 스스로 이를 만회합니다.
포로에게 공을 밀어줘 승부를 원점으로 돌립니다.
후반 들어 토트넘이 총공세에 나섭니다.
손흥민이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대 위쪽을 노렸는데 상대 골키퍼가 쳐냅니다.
토트넘은 후반에만 슈팅 7개를 날렸지만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오는 18일 2차전 원정에서 프랑크푸르트를 꺾어야 4강에 오릅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 토트넘 감독 : 우리가 후반전에 경기를 지배했지만 결국 다음 주 기회를 노려야 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잡은 승리를 아깝게 놓쳤습니다.
2대 1로 앞선 후반 추가 시간 리옹에 동점 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2골 모두 골키퍼 오나나의 실책에서 비롯됐는데 결국 승부는 2차전 홈 경기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오훤슬기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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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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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프랑크푸르트와 비겼습니다.
오랜만에 날카로운 감아차기를 시도한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시작 6분 만에 터진 프랑크푸르트의 선취골은 토트넘 매디슨의 실수에서 시작됐습니다.
매디슨이 공을 빼앗긴 뒤 역습 상황에서 에키티케의 오른발 슈팅을 허용했습니다.
이어 매디슨 스스로 이를 만회합니다.
포로에게 공을 밀어줘 승부를 원점으로 돌립니다.
후반 들어 토트넘이 총공세에 나섭니다.
손흥민이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대 위쪽을 노렸는데 상대 골키퍼가 쳐냅니다.
토트넘은 후반에만 슈팅 7개를 날렸지만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오는 18일 2차전 원정에서 프랑크푸르트를 꺾어야 4강에 오릅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 토트넘 감독 : 우리가 후반전에 경기를 지배했지만 결국 다음 주 기회를 노려야 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잡은 승리를 아깝게 놓쳤습니다.
2대 1로 앞선 후반 추가 시간 리옹에 동점 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2골 모두 골키퍼 오나나의 실책에서 비롯됐는데 결국 승부는 2차전 홈 경기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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