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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더비'로 치러진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나온 승부차기 득점 무효 논란에 대해 유럽축구연맹이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논란의 장면은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간 승부차기에서 나왔습니다.
아틀레티코 두 번째 키커인 알바레스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들어갔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오른발로 슈팅 하기 전 왼발에 먼저 공이 닿은 것으로 판단돼 취소됐습니다.
아틀레티코와 팬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유럽축구연맹은 성명을 통해 "비록 사소한 실수였지만, 선수가 공을 차기 전에 서 있는 발로 공과 접촉했다"고 다시 확인했습니다.
다만 해당 규칙을 재검토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논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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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와 팬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유럽축구연맹은 성명을 통해 "비록 사소한 실수였지만, 선수가 공을 차기 전에 서 있는 발로 공과 접촉했다"고 다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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