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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 챔피언스리그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8강에 오르며 16번째 우승 도전을 이어갑니다.
다음 상대인 강호 아스널부터 뛰어넘어야 합니다.
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마드리드 더비' 2차전에선 아틀레티코가 상대 골문을 일찍 열었습니다.
갤러거가 낮고 빠른 크로스를 발로 차넣습니다.
전반 내내 끌려가던 레알 마드리드에 후반 25분 페널티킥 기회가 찾아옵니다.
비니시우스가 찬 공이 골대 밖으로 벗어나며 동점 기회도 함께 날려 버립니다.
연장전까지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아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합니다.
첫 번째로 나선 음바페와 벨링엄, 발베르데가 모두 성공한 레알 마드리드는 마지막 키커인 뤼디거의 골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15회 우승팀이자 지난해 챔피언인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우승을 향해 달립니다.
다음 상대는 바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강호인 아스널입니다.
에인트호번과의 첫 번째 경기에서 7대 1, 대승을 거둔 아스널은 여유 있게 2차전을 풀어갔습니다.
특히 올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린 스털링의 존재감이 돋보였습니다.
특유의 드리블로 전반에 나온 2골 모두 관여했습니다.
무승부를 이룬 아스널이 8강에 올라 스페인과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자존심 대결이 성사됐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오훤슬기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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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8강에 오르며 16번째 우승 도전을 이어갑니다.
다음 상대인 강호 아스널부터 뛰어넘어야 합니다.
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마드리드 더비' 2차전에선 아틀레티코가 상대 골문을 일찍 열었습니다.
갤러거가 낮고 빠른 크로스를 발로 차넣습니다.
전반 내내 끌려가던 레알 마드리드에 후반 25분 페널티킥 기회가 찾아옵니다.
비니시우스가 찬 공이 골대 밖으로 벗어나며 동점 기회도 함께 날려 버립니다.
연장전까지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아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합니다.
첫 번째로 나선 음바페와 벨링엄, 발베르데가 모두 성공한 레알 마드리드는 마지막 키커인 뤼디거의 골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15회 우승팀이자 지난해 챔피언인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우승을 향해 달립니다.
다음 상대는 바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강호인 아스널입니다.
에인트호번과의 첫 번째 경기에서 7대 1, 대승을 거둔 아스널은 여유 있게 2차전을 풀어갔습니다.
특히 올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린 스털링의 존재감이 돋보였습니다.
특유의 드리블로 전반에 나온 2골 모두 관여했습니다.
무승부를 이룬 아스널이 8강에 올라 스페인과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자존심 대결이 성사됐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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