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프로축구 FC서울이 국가대표 출신 왼쪽 수비수 김진수를 영입했습니다.
서울 구단은 올해 K리그 최초로 50만 관중 신기록을 달성해 흥행과 성적, '두 마리 토끼'를 잡은 FC서울이 내년 더 큰 도약을 위한 신호탄으로 김진수를 선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올 시즌 합류한 최준에 이어 김진수가 가세하며 좌·우 균형이 고르게 안정돼 더 강력해진 전력을 완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12년 일본 J리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진수는 독일 호펜하임과 K리그 전북, 사우디 알 나스르를 거쳤습니다.
국내에서는 전북에서만 뛴 김진수는, K리그 통산 160경기에서 9골 18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가대표팀에도 74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김진수는 서울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구단은 올해 K리그 최초로 50만 관중 신기록을 달성해 흥행과 성적, '두 마리 토끼'를 잡은 FC서울이 내년 더 큰 도약을 위한 신호탄으로 김진수를 선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올 시즌 합류한 최준에 이어 김진수가 가세하며 좌·우 균형이 고르게 안정돼 더 강력해진 전력을 완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12년 일본 J리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진수는 독일 호펜하임과 K리그 전북, 사우디 알 나스르를 거쳤습니다.
국내에서는 전북에서만 뛴 김진수는, K리그 통산 160경기에서 9골 18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가대표팀에도 74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김진수는 서울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