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표율 97.2%' 김도영, 골든글러브 품에 안고 화려한 피날레

'득표율 97.2%' 김도영, 골든글러브 품에 안고 화려한 피날레

2024.12.13. 오후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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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김도영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개인 첫 황금장갑을 손에 넣으며 화려하게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김도영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97.2%의 득표율로 3루수 부문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경쟁이 치열했던 외야수 부문은 삼성 구자욱과 롯데 레이예스, kt 로하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1루와 2루 황금 장갑은 LG 오스틴과 키움 김혜성이, 유격수는 KIA 박찬호가 생애 첫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투수는 NC의 하트가, 포수는 삼성의 강민호가 수상자로 선정됐고, KIA 최형우는 지명타자 부문 수상자로 뽑혀 역대 최고령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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