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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얀니크 신네르가 US오픈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신네르는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미국의 테일러 프리츠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신네르는 US오픈까지 석권하며 메이저 대회 우승 횟수를 2회로 늘렸습니다.
올해 열린 네 번의 메이저 대회 남자단식에서는 신네르가 두 번, 알카라스가 두 번 우승하며 테니스 세대 교체를 알렸습니다.
남자 테니스 '빅4'로 불리는 페더러와 나달, 조코비치와 앤디 머리 가운데 한 명도 메이저 우승을 하지 못한 것은 지난 2002년 이후 22년 만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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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린 네 번의 메이저 대회 남자단식에서는 신네르가 두 번, 알카라스가 두 번 우승하며 테니스 세대 교체를 알렸습니다.
남자 테니스 '빅4'로 불리는 페더러와 나달, 조코비치와 앤디 머리 가운데 한 명도 메이저 우승을 하지 못한 것은 지난 2002년 이후 22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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