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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가 휴가를 마치고 소속팀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파리생제르맹은 구단 SNS를 통해 이강인이 팀에 돌아온 첫날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체육관에서 가볍게 몸을 푸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강인은 월드컵 2차 예선 일정을 마친 뒤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휴가와 함께 개인 훈련을 해왔는데, 그 사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이적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이강인은 본격적인 훈련을 통해 다음 달 18일 르아브르와의 리그 개막전을 준비합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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