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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협회가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에서 뛰는 혼혈 선수 키아나 스미스의 특별 귀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스미스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2022년 미국 여자프로농구, WNBA에 데뷔했고 그해 WKBL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에 지명됐습니다.
협회는 대한체육회 추천과 법무부 승인을 거쳐 2026년 아시안게임에는 스미스가 국가대표로 뛸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 5월 말로 국가대표 계약이 끝난 라건아는 한국을 떠나 중국프로농구 리그로 이적합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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