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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희가 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노승희는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 골프장에서 계속된 대회 4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로 김수지를 네 타 차로 제치고 KLPGA투어 120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습니다.
1라운드부터 나흘 내내 1위를 지켜 2006년 신지애 이후 18년 만에 이 대회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기록도 세웠습니다.
지난해 신인왕인 김민별이 8언더파로 3위, 지난달 E1 채리티오픈에서 첫 우승을 기록했던 배소현이 7언더파로 4위에 올랐습니다.
KPGA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장유빈이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일본의 다카시 오기소에 한 타 뒤져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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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인왕인 김민별이 8언더파로 3위, 지난달 E1 채리티오픈에서 첫 우승을 기록했던 배소현이 7언더파로 4위에 올랐습니다.
KPGA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장유빈이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일본의 다카시 오기소에 한 타 뒤져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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