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7경기 만에 멀티 출루...이정후는 2경기 만에 안타

김하성, 7경기 만에 멀티 출루...이정후는 2경기 만에 안타

2024.05.02. 오후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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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7경기 만에 멀티 출루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습니다.

신시내티와 경기에 8번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2회 볼넷으로 처음 출루한 뒤, 1대 0으로 끌려가던 4회 깨끗한 중전 안타를 쳐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2대 2로 맞선 7회에 터진 크로넨워스의 만루 홈런을 앞세워 6대 2로 이기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보스턴과의 경기에 1번 타자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깔끔한 우전 안타를 쳐내며 2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습니다.

이정후는 3회에도 잘 맞은 대형 타구를 날렸지만, 아쉽게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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