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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7경기 만에 멀티 출루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습니다.
신시내티와 경기에 8번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2회 볼넷으로 첫 출루한 뒤, 1대 0으로 끌려가던 4회 깨끗한 중전 안타를 쳐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2대 2로 맞선 7회 터진 크로넨워스의 만루 홈런을 앞세워 6대 2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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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2대 2로 맞선 7회 터진 크로넨워스의 만루 홈런을 앞세워 6대 2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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