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포스트시즌에서 이른바 '슈퍼팀'의 위용을 되찾은 부산 KCC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도 완승을 거두고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KCC는 수원 kt와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나란히 17점을 넣은 허웅과 송교창의 활약을 앞세워 kt를 90 대 73으로 이겼습니다.
허웅, 송교창 외에도 라건아와 최준용 등 국가대표급 주전 선수들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KCC는 정규리그에서 5위에 그쳤지만, 주전 선수들이 부상에서 복귀하며 6강에서 SK, 4강에서 DB 등 우승후보들을 연달아 제압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KCC는 수원 kt와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나란히 17점을 넣은 허웅과 송교창의 활약을 앞세워 kt를 90 대 73으로 이겼습니다.
허웅, 송교창 외에도 라건아와 최준용 등 국가대표급 주전 선수들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KCC는 정규리그에서 5위에 그쳤지만, 주전 선수들이 부상에서 복귀하며 6강에서 SK, 4강에서 DB 등 우승후보들을 연달아 제압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