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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에 나선 황선홍호가 중국을 상대로 8강 조기 확정에 도전합니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오늘 밤 10시, 카타르 도하에서 중국을 상대로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앞서 그제(17일), 아랍에미리트와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대표팀은 중국전에서 승리하면 8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파리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하는 이 대회에서 최종 3위 안에 들면 세계 최초의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합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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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파리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하는 이 대회에서 최종 3위 안에 들면 세계 최초의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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