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연속 올림픽 도전' 황선홍호, 내일 새벽 UAE와 첫 경기

'10회 연속 올림픽 도전' 황선홍호, 내일 새벽 UAE와 첫 경기

2024.04.16. 오후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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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0시 30분 파리 올림픽 최종 예선을 겸한 23세 이하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 나섭니다.

이른바 '죽음의 조'에 속한 우리 대표팀은 내일 새벽 아랍에미리트연합을 시작으로 19일 밤 10시 중국, 22일 밤 10시 일본과 차례로 조별리그를 치릅니다.

파리 올림픽 진출권은 이번 대회 3위까지 주어지며 4위는 아프리카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주축 해외파 선수들의 차출 무산 등 악재를 극복해야 하는 황선홍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죽음의 조라는 걸 인정한다며 첫 경기가 중요한 만큼 아랍에미리트전에 모든 걸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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