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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 NBA 경기 중에 코트에 박쥐가 난입해 경기가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박쥐를 잡고 경기를 재개시킨 것 또한 박쥐였다고 하는데요.
어떤 상황인지 화면 함께 보시죠.
샌안토니오와 미네소타의 경기가 시작되고 불과 1분 뒤, 심판이 경기 중단을 선언합니다.
이유를 봤더니 박쥐 한 마리가 날아들어 선수들의 플레이를 방해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코트에 뛰어든 또 다른 박쥐가 있었는데요.
다름 아닌 배트맨 복장을 한 샌안토니오 스퍼스 구단의 팀 마스코트였습니다.
대형 잠자리채를 요리조리 피하던 박쥐도 결국 마스코트의 활약에 날개를 접고 말았습니다.
지켜보던 선수와 팬들은 진기한 볼거리에 즐거워했고, 박쥐 생포에 성공한 마스코트는 선수들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샌안토니오 경기장에는 종종 박쥐가 출몰해서 언제부턴가 마스코트가 배트맨 복장을 하고 이렇게 해결사로 나선다고 합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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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코트에 뛰어든 또 다른 박쥐가 있었는데요.
다름 아닌 배트맨 복장을 한 샌안토니오 스퍼스 구단의 팀 마스코트였습니다.
대형 잠자리채를 요리조리 피하던 박쥐도 결국 마스코트의 활약에 날개를 접고 말았습니다.
지켜보던 선수와 팬들은 진기한 볼거리에 즐거워했고, 박쥐 생포에 성공한 마스코트는 선수들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샌안토니오 경기장에는 종종 박쥐가 출몰해서 언제부턴가 마스코트가 배트맨 복장을 하고 이렇게 해결사로 나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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