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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새해맞이 이벤트인 '농구영신' 매치에서 현대모비스가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연승에 성공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게이지 프림이 26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고, 김지완과 이우석, 박무빈이 각각 두자릿수 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밤늦게 경기를 시작해 농구장에서 새해를 맞는 농구영신은 올해 6번째로, 3천5백여 명의 관중이 대구체육관을 가득 메워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를 더했습니다.
프로농구 선두 원주 DB는 안양 정관장을 93 대 86으로 제압하고 5연승을 달리며 2위와의 격차를 벌렸습니다.
창원 LG는 주축 외국인 선수 마레이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접전 끝에 소노를 79 대 72로 따돌리고 단독 3위로 도약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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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두 원주 DB는 안양 정관장을 93 대 86으로 제압하고 5연승을 달리며 2위와의 격차를 벌렸습니다.
창원 LG는 주축 외국인 선수 마레이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접전 끝에 소노를 79 대 72로 따돌리고 단독 3위로 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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