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투혼' 안세영, 최장 5주 진단...전국체전 불참

'부상 투혼' 안세영, 최장 5주 진단...전국체전 불참

2023.10.10. 오전 09: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단식에서 무릎 부상을 입고도 금메달을 따냈던 배드민턴 랭킹 1위 안세영이 길게는 5주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귀국 직후 검진을 받은 안세영은 무릎 힘줄이 파열됐다는 소견을 받았고, 최단 2주에서 최장 5주 정도 재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안세영은 이번 주 개막하는 전국체전에는 출전하지 않고 다음 달 국제투어 등 참가도 회복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