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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 / 양궁 국가대표 : 금메달을 생각하고 달려왔던 게 아니라 과정을 생각하면서 달려왔기 때문에 진짜 악착같이 열심히 한 만큼 결과가 금메달로 따라왔으니까 이제는 조금 더 악착같이 하다 보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 좀 더 자신감이 많이 생겼던 대회였던 것 같습니다.]
[임시현 / 양궁 국가대표 : 앞으로 있을 선발전에서 제가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면 그것 또한 이번 아시안게임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 가지고 올 수 있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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