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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일본 리그로 각각 진출하는 이현중과 이대성이 기자회견을 열고 해외 무대에서의 성공을 다짐했습니다.
미국프로농구, NBA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호주행을 선택한 이현중은 일라와라 호크스와 3년 계약을 맺고 호주 리그에서 뛰는 첫 우리나라 선수가 됐습니다.
지난 시즌 한국가스공사에서 경기당 평균 18.1득점을 기록하며 국내 선수 득점 1위에 올랐던 이대성은 FA 신분으로 일본 시호스즈 미카와와 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두 선수의 각오 들어보겠습니다.
[이현중 / 프로농구 선수·호주 일라와라 호크스 : 저를 NBA 선수로 키워주겠다고 미팅을 했고, 그런 좋은 조건이 있었기 때문에 호주를 선택했습니다.]
[이대성 / 프로농구 선수·일본 시호스즈 미카와 : MVP급에 맞는 활약을 하고 싶어요. 국내 KBL 무대에서 제가 했던 것보다 더 나은 실력을 무조건 보여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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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 NBA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호주행을 선택한 이현중은 일라와라 호크스와 3년 계약을 맺고 호주 리그에서 뛰는 첫 우리나라 선수가 됐습니다.
지난 시즌 한국가스공사에서 경기당 평균 18.1득점을 기록하며 국내 선수 득점 1위에 올랐던 이대성은 FA 신분으로 일본 시호스즈 미카와와 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두 선수의 각오 들어보겠습니다.
[이현중 / 프로농구 선수·호주 일라와라 호크스 : 저를 NBA 선수로 키워주겠다고 미팅을 했고, 그런 좋은 조건이 있었기 때문에 호주를 선택했습니다.]
[이대성 / 프로농구 선수·일본 시호스즈 미카와 : MVP급에 맞는 활약을 하고 싶어요. 국내 KBL 무대에서 제가 했던 것보다 더 나은 실력을 무조건 보여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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