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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연속 아시안게임 우승에 도전하는 24세 이하 축구대표팀 황선홍호가 오늘(14일) 오후 항저우 대회 최종 명단을 발표합니다.
코로나 여파로 대회가 1년 연기되면서 선수들의 출전 연령도 한 살 더 많은 24세 이하로 상향됐고, 이에 따라 1999년생 엄원상과 조영욱, 미드필더 정우영과 홍현석 등이 발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19년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받은 이강인 선수도 발탁돼 섀도 스트라이커나 투톱 스트라이커로 기용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세 명의 와일드카드 선수로는 아직 병역을 마치지 못한 울산의 수비수 설영우, 전북의 미드필더 백승호 등이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조 추첨은 오는 27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립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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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와일드카드 선수로는 아직 병역을 마치지 못한 울산의 수비수 설영우, 전북의 미드필더 백승호 등이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조 추첨은 오는 27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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