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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특정 외국인 선수의 이름을 언급하며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킨 프로축구 K리그 울산 현대 선수들에게 한 게임 출전정지와 함께 벌금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박용우를 비롯한 울산 선수 이명재, 이규성, 정승현은 프로축구연맹 사무실에서 열린 상벌위원회에 출석해 경위를 소명했고, 상벌위는 이들 중 정승현을 제외한 3명에게 각각 출전정지와 함께 벌금 1,500만 원 징계를 내렸습니다.
연맹은 울산 구단에는 선수단 관리 책임을 물어 제재금 3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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