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으로 시즌 마친 이강인, 대표팀 합류 위해 귀국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 선수가 시즌을 마치고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이강인은 다음주 월요일 부산에서 소집되는 축구대표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올 시즌 6골과 도움 6개를 기록하며 유럽 빅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강인은 7월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팀과 계약할 가능성이 유력합니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16일 부산에서 페루와 20일 대전에서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