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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에버턴의 더비 경기에서 리버풀이 웃었습니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앞두고 벤탄쿠르마저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되면서 중원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좀처럼 상위권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 리버풀이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웃었습니다.
코너킥 기회에서 골대를 맞히는 에버턴,
그러나 다시 공을 잡은 리버풀이 빠른 역습을 전개합니다.
[현지 중계방송 : 리버풀의 역습입니다. 붉은 셔츠들이 강물처럼 밀려듭니다. 살라흐 골! 오, 아름다운 마무리입니다.]
6경기 만에 골맛을 본 살라흐는 리그 8호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 4분에는 겨울 이적생 학포가 아놀드의 크로스를 받아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2대 0으로 이긴 리버풀은 리그 9위로 올라섰고 에버턴은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미드필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원의 세 번째 옵션, 비수마가 수술로 빠진 가운데, 부동의 주전 벤탄쿠르마저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됐기 때문입니다.
벤탄쿠르의 중원 파트너 호이비에르도 경고 누적으로 빠집니다.
우루과이 대표팀이기도 한 벤탄쿠르는 다음 달 우리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도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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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에버턴의 더비 경기에서 리버풀이 웃었습니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앞두고 벤탄쿠르마저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되면서 중원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좀처럼 상위권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 리버풀이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웃었습니다.
코너킥 기회에서 골대를 맞히는 에버턴,
그러나 다시 공을 잡은 리버풀이 빠른 역습을 전개합니다.
[현지 중계방송 : 리버풀의 역습입니다. 붉은 셔츠들이 강물처럼 밀려듭니다. 살라흐 골! 오, 아름다운 마무리입니다.]
6경기 만에 골맛을 본 살라흐는 리그 8호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 4분에는 겨울 이적생 학포가 아놀드의 크로스를 받아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2대 0으로 이긴 리버풀은 리그 9위로 올라섰고 에버턴은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미드필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원의 세 번째 옵션, 비수마가 수술로 빠진 가운데, 부동의 주전 벤탄쿠르마저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됐기 때문입니다.
벤탄쿠르의 중원 파트너 호이비에르도 경고 누적으로 빠집니다.
우루과이 대표팀이기도 한 벤탄쿠르는 다음 달 우리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도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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