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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탁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던 베테랑 김형석 감독이 창단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으로 대한항공과 포스코에너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김 감독은 경기도 화성시청 남녀탁구단 창단 사령탑으로 부임해 2월 공식 창단을 목표로 선수단 구성에 한창입니다.
남자 7명 여자 6명으로 이루어지는 화성시청은 오는 3월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에 출전할 계획입니다.
1992년 대한항공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김 감독은 여러 창단팀을 반석에 올렸고 특히 귀화선수 전지희(미래에셋증권)를 여자 탁구 에이스로 키워 2016년 리우올림픽 대표팀까지 맡았습니다.
김 감독은 "지역 연계를 통해 엘리트 체육인 육성에 기여해 화성시가 예전 탁구 전성기를 누리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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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7명 여자 6명으로 이루어지는 화성시청은 오는 3월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에 출전할 계획입니다.
1992년 대한항공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김 감독은 여러 창단팀을 반석에 올렸고 특히 귀화선수 전지희(미래에셋증권)를 여자 탁구 에이스로 키워 2016년 리우올림픽 대표팀까지 맡았습니다.
김 감독은 "지역 연계를 통해 엘리트 체육인 육성에 기여해 화성시가 예전 탁구 전성기를 누리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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