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쌍둥이 감독 대결'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승리

프로농구 '쌍둥이 감독 대결'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승리

2023.01.24. 오후 7:0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설 연휴 마지막 날 펼쳐진 프로농구 쌍둥이 감독 대결에서 동생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이 이겼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LG를 82 대 75로 꺾었습니다.

이번 시즌 1, 2라운드에서는 형 조상현 감독의 LG가 승리했지만, 조동현 감독의 현대모비스는 2연패 뒤 2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대성이 23점을 넣은 한국가스공사는 KCC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