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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 최연소 본선 진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중학생 골퍼 안성현(비봉중 1학년)이 국내 유일의 엘리트 아마추어 매치플레이 대회인 '제7회 영건스 매치플레이' 에서 우승했습니다.
안성현은 충남 태안 스톤비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문동현(제물포고 부설 방통고 1학년)을 마지막 18번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1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성현은 이번 우승으로 막판 랭킹 뒤집기에 성공하면서 2022년 시즌 최종 랭킹 상위 6명에게 주는 2023년 국가대표 자격도 획득했습니다.
또, 김민규(22살, CJ온스타일)가 보유하고 있던 최연소 남자골프 국가대표 기록(14년 3개월)도 6개월 이상 경신했습니다.
안성현은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출전 자격도 손에 넣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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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민규(22살, CJ온스타일)가 보유하고 있던 최연소 남자골프 국가대표 기록(14년 3개월)도 6개월 이상 경신했습니다.
안성현은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출전 자격도 손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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