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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시즌 만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무대로 돌아온 토트넘이 마르세유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토트넘은 홈에서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마르세유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습니다.
마르세유는 후반 2분, 음벰바가 빠른 스피드로 치고 나가는 손흥민 선수를 막으려다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습니다.
퇴장 이후 경기 흐름이 바뀌었고, 토트넘은 후반 31분과 36분에 히샬리송의 연속 헤더골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41분에 교체됐고 축구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6.4점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른 나폴리 김민재 선수도 발군의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나폴리는 지엘린스키의 멀티골과 앙기사와 시메오네의 골로 디아스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리버풀을 4대 1로 이겼습니다.
견고한 수비를 과시한 김민재 선수는 후스코어드 닷컴으로부터 수비수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인 7.3점을 받았고 리버풀의 수비수 반다이크는 6.1점을 받았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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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 이후 경기 흐름이 바뀌었고, 토트넘은 후반 31분과 36분에 히샬리송의 연속 헤더골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41분에 교체됐고 축구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6.4점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른 나폴리 김민재 선수도 발군의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나폴리는 지엘린스키의 멀티골과 앙기사와 시메오네의 골로 디아스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리버풀을 4대 1로 이겼습니다.
견고한 수비를 과시한 김민재 선수는 후스코어드 닷컴으로부터 수비수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인 7.3점을 받았고 리버풀의 수비수 반다이크는 6.1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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