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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연경!...흥국생명, '5명 확진' 악재에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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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돌아온 배구여제, 김연경이 화려한 복귀전을 펼쳤습니다.

선수 다섯 명이 확진되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컵 대회 개막전에서 기업은행을 꺾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개막전을 앞두고 선수 다섯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흥국생명.

김연경을 포함한 선수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나섰습니다.

뛸 수 있는 선수는 단 여덟 명.

체력 소모가 컸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배구 여제의 존재감은 더욱 빛났습니다.

[중계방송 해설진 : 세트 포인트를 만들어놓는 김연경의 서브에이스!]

하지만 김희진과 김수지가 버티는 기업은행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중계방송 해설진 : (김수지가) 워낙에 김연경 선수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코스를 정확하게 봐줬습니다.]

체력이 떨어진 흥국생명을 상대로 역전극을 쓰며 3세트를 가져갔습니다.

그러나 4세트 치열한 듀스 접전 끝에 웃은 건 흥국생명이었습니다.

새 사령탑 권순찬 감독은 데뷔전을 승리로 마쳤습니다.

컵대회가 열린 순천 팔마체육관에는 3천 명이 넘는 관중이 모여 여자 배구의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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