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오지현은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언더파를 쳐 합계 8언더파로 선두인 최예림을 두 타 차로 추격했습니다.
오는 12월 PGA 투어 선수 김시우와 결혼 예정인 오지현은 2018년과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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