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박성한, 연장 10회 결승 타점...키움, 3위 추락

SSG 박성한, 연장 10회 결승 타점...키움, 3위 추락

2022.08.04. 오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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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소식입니다.

선두 SSG가 연장 10회 박성한의 내야 땅볼로 귀중한 결승점을 뽑아 키움을 6대 5로 이겼습니다.

키움은 승차 없이 승률에서 뒤져 LG에 2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NC는 kt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NC는 2대 3으로 뒤진 9회 말 노진혁이 역전 끝내기 2타점 2루타를 날려 4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삼성은 두산에 9대 2 완승을 거둬 박진만 감독 대행에게 두 경기 만에 첫 승을 안겼고, LG는 롯데에 10점 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한화는 양현종이 선발 등판한 KIA에 4대 1로 승리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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