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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적생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커뮤니티 실드에서 리버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벤투호가 월드컵에서 만날 우루과이의 누녜스가 만점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 FA컵 우승팀 리버풀의 대결!
1 대 1 동점 상황에서 '이적생' 누녜스가 유도한 페널티킥을 살라흐가 성공시킵니다.
누녜스는 추가 시간 쐐기골까지 넣으며 화려한 공식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반면 맨시티의 '이적생' 홀란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리버풀은 2006년 이후 16년 만에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위르겐 클롭 / 리버풀 감독 : 좋은 경기였습니다. 두 팀 모두 최상의 상태는 아니었지만 오늘 보여준 것들은 놀랍기 그지없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라이프치히를 꺾고 독일 슈퍼컵 열 번째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마네와 자네 등이 다섯 골을 쏟아부었고, 바르셀로나로 떠난 '골잡이' 레반도프스키의 빈자리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거포' 애런 저지가 친 공이 담장을 넘어갑니다.
[현지 중계 해설 : 애런 저지의 42호 홈런! 200홈런을 기록합니다. 관중석의 팬들이 모두 일어났네요.]
데뷔 일곱 시즌, 671경기 만에 달성한 200홈런!
애런 저지는 역대 두 번째로 최소 경기 20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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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적생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커뮤니티 실드에서 리버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벤투호가 월드컵에서 만날 우루과이의 누녜스가 만점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 FA컵 우승팀 리버풀의 대결!
1 대 1 동점 상황에서 '이적생' 누녜스가 유도한 페널티킥을 살라흐가 성공시킵니다.
누녜스는 추가 시간 쐐기골까지 넣으며 화려한 공식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반면 맨시티의 '이적생' 홀란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리버풀은 2006년 이후 16년 만에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위르겐 클롭 / 리버풀 감독 : 좋은 경기였습니다. 두 팀 모두 최상의 상태는 아니었지만 오늘 보여준 것들은 놀랍기 그지없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라이프치히를 꺾고 독일 슈퍼컵 열 번째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마네와 자네 등이 다섯 골을 쏟아부었고, 바르셀로나로 떠난 '골잡이' 레반도프스키의 빈자리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거포' 애런 저지가 친 공이 담장을 넘어갑니다.
[현지 중계 해설 : 애런 저지의 42호 홈런! 200홈런을 기록합니다. 관중석의 팬들이 모두 일어났네요.]
데뷔 일곱 시즌, 671경기 만에 달성한 200홈런!
애런 저지는 역대 두 번째로 최소 경기 20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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