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배구, 튀르키예 벽에 막혀 챌린저컵 결승 진출 실패

한국 남자배구, 튀르키예 벽에 막혀 챌린저컵 결승 진출 실패

2022.07.30. 오후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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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대표팀이 튀르키예의 높은 벽에 막혀 챌린저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챌린저컵 4강에서 튀르키예에 세트 스코어 0대 3으로 졌습니다.

세계랭킹 32위인 한국은 17위 튀르키예와 모든 세트 치열하게 싸웠지만, 승부처에서 상대의 강서브를 버티지 못하며 한 세트도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챌린저컵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2024년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도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31일) 정오, 체코와 3위 자리를 놓고 다툽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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