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노바크 조코비치가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 남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영국의 캐머런 노리에게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윔블던 대회 27연승을 거두며 4회 연속 우승에 한 걸음만을 남겨놓게 됐습니다.
조코비치는 첫 세트에서 세 번이나 브레이크를 당하며 2대 6으로 내줬지만, 2세트부터 상대 범실을 유도하는 노련한 플레이로 세 세트를 연속 따내며 3대 1로 이겼습니다.
조코비치는 먼저 결승에 올라간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와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됩니다.
조코비치가 우승하게 되면 대회 4회 연속 우승과 윔블던 통산 7번째 우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조코비치는 닉 키리오스와 2017년에 두 번 맞대결해서 모두 졌습니다.
조코비치가 빈틈없는 경기 운영이 돋보인다면 키리오스는 시속 230km에 달하는 강서브를 앞세운 네트플레이가 강점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로써 조코비치는 윔블던 대회 27연승을 거두며 4회 연속 우승에 한 걸음만을 남겨놓게 됐습니다.
조코비치는 첫 세트에서 세 번이나 브레이크를 당하며 2대 6으로 내줬지만, 2세트부터 상대 범실을 유도하는 노련한 플레이로 세 세트를 연속 따내며 3대 1로 이겼습니다.
조코비치는 먼저 결승에 올라간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와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됩니다.
조코비치가 우승하게 되면 대회 4회 연속 우승과 윔블던 통산 7번째 우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조코비치는 닉 키리오스와 2017년에 두 번 맞대결해서 모두 졌습니다.
조코비치가 빈틈없는 경기 운영이 돋보인다면 키리오스는 시속 230km에 달하는 강서브를 앞세운 네트플레이가 강점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