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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즐겨야 가진 것 이상 보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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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벤투호 주장이자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선수가 모처럼 팬들과 만났습니다.

월드컵에서 지난 시즌보다 더 행복했던 순간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동료들에게는 4년에 단 한 번인 큰 무대를 즐기자고 당부했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메시와 함께 카타르월드컵 공인구 '알릴라' 모델이 된 손흥민 선수.

지난 시즌보다 더 행복한 순간이 월드컵에서 있었으면 좋겠다며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손흥민 / 대표팀 주장·토트넘 공격수 : 제가 호날두를 보기 위해 월드컵을 가는 것은 아니잖아요. 지금은 온통 이 생각뿐인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월드컵에서) 다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커서.]

다음 시즌 목표는 늘 그랬던 것처럼 우승!

자신은 지난 시즌보다 더 잘하는 것이 목표라고 스스로를 독려했습니다.

[손흥민 / 대표팀 주장·토트넘 공격수 : (개인적인 목표는) 지난 시즌보다 더 잘하는 시즌, 열심히 하는 시즌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즌을 임하는 것 같아요.]

다음 주 k리그 올스타와 맞대결을 위해 틈틈이 몸을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 대표팀 주장·토트넘 공격수 : 제가 대표팀이 아닌, 토트넘의 손흥민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한 기회인 것 같고, 잘하고 싶어요.]

부담도 있습니다. 경기에 대한 부담이 아니라 한국 맛집을 데려갈 것이라는 토트넘 동료들의 부푼 기대 때문입니다.

[손흥민 / 대표팀 주장·토트넘 공격수 : 상당히 부담이 많이 돼요. 한두 명이면 가서 먹으면 되는데 50명 60명 되니까. 분명히 마음에 안 드는 친구들 있을 거 아니에요.]

카타르월드컵에 가는 동료들에게 해주고 싶은 캡틴 손흥민의 말은 즐기자는 것.

[손흥민 / 대표팀 주장·토트넘 공격수 : 그냥 그 무대를 그냥 즐기라고 해주고 싶어요. 왜냐하면 4년에 한 번 오는 기회를 많은 부담감 많은 무게감 때문에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해야 가지고 있는 것 이상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YTN 김동민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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