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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최강으로 명성을 날렸던 조재호(NH농협카드)가 프로당구 투어에서 11번째 도전 만에 첫 우승을 일궜습니다.
조재호는 경북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2022~2023 개막전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남자부 결승전에서 다비드 사파타(블루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4대 1로 꺾었습니다.
우승 상금 1억 원을 받았습니다.
2020~2021 시즌 도중 프로에 데뷔한 조재호는 그간 준우승 2번 만을 기록했다가 11번째 투어 만에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조재호는 "두 달 전부터 웨이트 훈련을 시작했는데 체력이 좋아지면서 타법도 좀 더 부드러워지고 경기에서도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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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 1억 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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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는 "두 달 전부터 웨이트 훈련을 시작했는데 체력이 좋아지면서 타법도 좀 더 부드러워지고 경기에서도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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