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배 OK 전국농아인야구대회' 3년 만에 열려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선동열배 OK 전국농아인야구대회'가 3년 만에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습니다

선동열 전 감독은 "일반인도 하기 쉽지 않은 야구를 농아인들이 하는 것에 감동 받았다"며 "프로 선수들이 쓰는 야구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주고 싶었다"고 개최 장소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결승전에서는 고양 엔젤스가 안산 윌로우즈를 꺾고 우승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